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6일(현지시간) 예상을 밑돈 민간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주 후반 공개되는 고용보고서 등을 대기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떨어진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39%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8% 하락 마감했다.
다음 날에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오는 8일에는 노동부의 1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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