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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4일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진구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광진구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다음 주자로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을 지목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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