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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시계아이콘01분 42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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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흉기를 든 상대로부터 도주할 수 없을 때는 소지품으로 신체 주요장기를 방어한 후 도망쳐야 한다. 만약 호신도구가 있다면 자신을 보호하고 도망치기 위한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아르니스협회 호신술센터 전성용 사범(협회장·사진 속 남성)과 고경아 사범(사진)의 시범으로 호신도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 치고 재빠르게 도망쳐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일요일마다 연재한다.

호신술 생존교육 프로그램은 상대방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위험 상황에서 벗어나는 게 목적이다.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가정해 단순하고, 신속한 테크닉으로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면서 골든타임 10초를 벌어 생존율 10%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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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카페, 편의점 등에서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자를 방패처럼 이용해 원거리에서 상대의 상단 공격을 방어하고, 회피하는 동작에 대해 설명한다. 힘이 약한 여성의 경우 의자 등을 이용해 흉기범죄 공격에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방어해 신체 주요 장기를 보호하고 대피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1. 괴한이 흉기로 상단을 공격하려고 한다면 이때 빠른 상황 판단으로 주변에 있는 의자를 신속하게 들어 방패로 활용해야 한다. 의자를 가슴에 밀착하고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오른손잡이 기준) 체중을 실어 방어해야 한다. 중심을 앞으로 이동해 의자를 잡고 있는 양손을 이용해 직선으로 강하게 뻗어 준다. 의자를 방패 삼아 상대의 흉기를 방어해야 한다. 이때 양 팔꿈치를 직선으로 빠르게 펴고 접는 동작이 중요하다. 회수 동작이 신속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도구를 잡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등받이 의자일 경우 등받이 부분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바닥 면을 잡는 게 의자를 이용해 방어하기 쉬운 방법이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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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2. 상대의 흉기 공격을 방어한 의자를 빠르게 가슴안쪽으로 회수한다. 심장과 폐를 방어하기 위해 의자를 가슴안쪽으로 밀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다음 공격 및 방어 동작을 빠르고 강하게 하기 위한 동작이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3. 방어만 하면 연속으로 들어오는 공격에 뚫릴 수 있다. 방어 후 적극적인 반격을 해야 골든타임을 벌 수 있다. 움켜잡고 있는 의자를 강하게 직선으로 뻗어 상대의 안면 급소인 눈이나 목을 타격해야 한다. 의자 다리를 이용해 찌르는 공격은 상대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상대의 범죄 의지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상대가 충격으로 당황할 때 신속하게 도주해 주변 가게로 몸을 숨기거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4. 상대가 왼손으로 밀고 들어와 의자를 잡아 반격할 경우 왼발이 옆으로 빠지며 의자를 잡고 있는 오른손과 왼손을 시계 방향으로 의자의 중심축을 밑으로 틀어 돌린다. 의자를 잡고 있는 상대의 왼손을 꺾어 의자와 상대의 왼손을 해체시켜야 한다. 이때 상대가 밀고 들어오는 힘을 이용해 나의 중심축을 왼발을 이용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동작이 중요하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5. 들고 있는 의자의 회수 동작이 신속하지 않으면 사진과 같이 상대방에게 의자를 손으로 잡히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상대가 왼손으로 밀고 들어와 의자를 잡아 나의 방어를 저지시키고 역으로 공격해 올 수 있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6. 의자를 잡고 있는 상대의 왼손을 꺾어 의자와 상대의 왼손을 분리시킨 후 움켜잡고 있는 의자를 강하게 직선으로 뻗어 상대의 눈과 목을 타격하는 동작이다. 이때 자신의 체중을 싣기 위해 오른발이 나아가며 의자를 잡고 있는 양팔을 강하게 뻗어 의자 다리를 이용해 상대의 급소를 공격한다.
[생존호신술]카페·편의점 위험상황…의자는 최선의 방어 도구
생존호신술의 모든 동작은 근력과 체력이 기본바탕이 돼야 한다. 평소 꾸준한 근력 운동과 체력 운동을 병행해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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