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판매
GS더프레시는 12월 한 달 동안 '스페인 돼지고기 페스티벌'을 열고 최대 40% 할인 판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 백돼지협회(INTERPORC), 스페인 무역투자진흥청(ICEX)이 GS더프레시와 공동으로 스페인 돼지고기를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4개월 전부터 스페인 상무국과 사전 미팅을 통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모두 150t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첫 주 행사로는 냉동 돌돌말이 대패삼겹살을 GS PAY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스페인산 2㎜ 삼겹, 목실 슬라이스 450g, 듀록 꽃삼겹 450g, 꽃목심 450g 등도 할인 적용한다.
한편 전날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곽용구 GS리테일 수퍼MD부문장과 다리오 사에스 스페인 경제상무 참사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윤효수 GS리테일 수퍼MD부문 축산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스페인 돈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제안하여 GS리테일과 스페인 돈육이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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