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 인권센터가 지난 28일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2기 17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인권 특강 등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계로봇공학과 김동률 교수가 지도하는 인권서포터즈 학생들의 인권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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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장유진 초빙교수가 마음 열기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춘아 강사가 ‘2023년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특강으로 ▲디지털 성범죄 개념과 유형 ▲피해자의 심리적 영향 ▲2차 피해 방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강혁 센터장은 “인권서포터즈들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 침해 예방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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