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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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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프 3초 요약]
① 내년 집값 전망, 상승 전망 우세
②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③ 2030 엑스포 개최전 오늘 결판

MARKET INDEX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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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숨 고르기 장세 속 약보합 마감
-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상승에 이커머스 강세
- 이번 주 개인소비지출(PCE), 연준 의장 발언 등 예정

TOP 3 NEWS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 2050년 청년인구 11%까지 하락…미혼 비중 첫 80%대 돌파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로 국내 청년세대 변화 분석
- 청년 세대 미혼 비중 2020년 81.5%...20년래 최고치
- 청년 세대 2000년 이후 지속 감소, 2050년 11% 예상
■ 내년 상반기 집값, 상승 전망이 하락 전망 앞질러
- 부동산R114, 2024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 조사
- 상승 응답 비율이 하락 소폭 앞서…2년 만 처음
- 기준금리 인상 기조 변화(30.42%) 이유로 꼽혀
■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신설…”패러다임 바꾼다”
- 미래사업기획단,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 예정
- 회사 성장 동력 약해졌다는 지적 대응 위한 것
-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이 단장으로 역임

그래픽 뉴스 : 반등 나선 美 국채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 블룸버그 미국 국채지수, 이달 들어 2.5% 상승
- "Fed, 상반기 피벗…채권투자 수익률 두 자릿수"
- 상황 지켜보는 신중론자 "'골디락스' 지속될 수도"


the List : 증권사 IB 주관 성적표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 KB증권, 11년 연속 회사채 발행 주관 1위 유지
- 미래에셋, 두산로보틱스로 IPO 주관 1위 탈환
- 유상증자 주권 실적, NH·한국투자·KB증권 순


돈이 되는 法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 헌재-대법원 핑퐁 19년, 권익위가 열쇠 쥐었다
- 수백억 원대 조세소송 20년 가까이 결론 안 나
- "양 기관 충돌로 소송 당사자 기업만 피해" 지적
- 권익위, '권리보호' 등 이유로 권고결정 가능해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2714414829859
■ 서울고법 민사 본안 처리기간, 1년새 2개월 이상 빨라져
- 지난해 동월보다 2개월 이상 빨라져
- 369.3일→301.6일…68일 가량 단축
- 접수 후 첫 기일 잡히는 기간도 단축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2714594081691
■ 성균관대 로스쿨 원장 "시대 안맞는 로스쿨 제도가 학생들 정신과 내몰아"
-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탓에 정신과 치료받는 로스쿨생 ↑
- 일부 로스쿨생,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번아웃' 증상 보여
- "변호사시험 제도만 개선해도 단기간 법학 교육 정상화"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3112714524362223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



뉴스속 용어 : 12·12 군사반란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플러스엠엔터]

- 전두환·노태우 등 속해있는 '하나회' 세력이 일으킨 사건
- 반란 성공 후 비상계엄령 선포·언론통제 등 민주헌정 중지
- 1995년 김영삼 정부 당시 기소…12월 22일 특별 사면돼


오늘 핵심일정

○국내
- 에이에스텍 코스닥 상장 / 공모가 2만8000원
-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파리)
- 11:30 외교부, 한미 경제파트너십 간담회
- 13:30 산업부, 핵심 광물 재자원화 포럼
- 14:00 과기정통부,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및 규제개선 간담회


<아파트 청약>
-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1순위
-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포레나해모로 1순위
- 부산 남구 해링턴마레 1순위
-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더폴디오션 1순위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임실고운라피네더퍼스트 1순위
- 경기 평택시 고덕동 평택고덕A58(영구임대)
-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A3(행복주택)


○해외
- 14:00 일본은행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16:00 독일 GfK 소비자동향(12월)
- 18:00 유로존 M3통화공급
- 23:00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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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3℃(7℃) |최고기온 : 4℃(8℃)
○ 강수확률 오전 10%|오후 20
○ 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보통

50대도 '청년'이라 불릴 세상, 2050 한국 [3분 브리프]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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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4.0609:01
    이상돈 "국민의힘 플랜B가 없다…변화에 한계"
    이상돈 "국민의힘 플랜B가 없다…변화에 한계"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8 대 0으로 파면됐다. 한국 정치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이 파면됐다. 불행한 역사다. 지난 4일 오후 3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플랜B가 없다"며 변화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윤 대통령이 8:0으로 파면됐다.영어로 표현하면 심플 앤드 클리어다.

  • 25.04.0608:00
    파나마 운하 둘러싼 미중 패권대결…난처해진 홍콩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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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홍콩 재벌 리카싱 회장이 양국의 압력 속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리카싱이 이끄는 CK 허친슨 그룹은 파나마 운하 항구 2곳의 운영권을 미국 투자기업 블랙록에 매각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의 강력한 압박으로 최종 계약 단계에서 보류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거래를 넘어 글로벌 해양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간 치열한 경쟁의

  • 25.04.0508:00
    中, 반년만에 대만포위 재개…트럼프 관세공격에 맞대응
    中, 반년만에 대만포위 재개…트럼프 관세공격에 맞대응

    중국이 6개월 만에 대만 포위 훈련을 재개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미국이 전 세계를 향해 상호 관세를 발표한 시점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을 '독충'으로 표현하며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대만군에 따르면, 자국 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중국 함선은 군함 13척, 경비정 4척을 포함해 총 71척에 달했다. 또한

  • 25.04.0110:59
    3선 도전 벌써 언급한 트럼프…"루스벨트도 4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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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고작 2개월여 만에 3연임 도전에 나설 것임을 시사해 미국 정계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연임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 헌법의 대통령 임기 제한 조항을 우회할 수 있다며 자신감까지 내비쳤다. 미국의 대통령은 수정헌법 22조에 따라 3연임을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해 한 차례 대통령직을 수행했고, 이후 조 바이든

  • 25.03.3008:01
    이낙연 "사법리스크 끝났다는 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이미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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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1시간 동안 출연했다. 인터뷰 전문과 영상은 2일 오전 9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전 총리는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5개 재판 중 가장 간명했던 것이 공직선거법 관련 재판이다. 5개 재판 중 죄질로 보면 가장 가볍다. 그것 하나 고등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사법 리스크가 끝났다는 것은 이재명 대표나

  • 25.04.0814:57
    은행장도 벌벌 떤다… '금융판 중대재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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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은행 고위 임원 A씨는 올해 들어서 전국의 지점에서 올라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매일 보고 받는 중이다. 책무구조도를 도입하면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의 작은 지점에서 벌어지는 1000원 단위의 작은 계산 착오 문제까지 본인에게 책임이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라 신경 써야 할 일이 배로 늘었다. #정부 고위 관계자 B씨는 최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날 때마다 책무구조도와 관련된 하소연을 듣는 일이 많아

  • 25.04.0806:10
    ④신한·우리,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농협·하나, 내부통제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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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 25.04.0806:10
    은행장도 벌벌 떤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금융판 중대재해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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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 25.04.0806:10
    ②"밑에서 몇백억 떼먹어도 책임지는 경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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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 25.04.0806:10
    ③해외선 이미 도입된 제도…"차등규제"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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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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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밑에서 몇백억 떼먹어도 책임지는 경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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