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교육청, 내년까지 867억 투입해 '학교 재구조화사업'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교육청, 내년까지 867억 투입해 '학교 재구조화사업' 경기도교육청
AD

경기도교육청이 내년까지 총 88개 학교에 867억원을 투입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공간 조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내년까지 공간드림사업 총 30개 학교에 105억원을,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사업 총 58개 학교에 76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사용자 참여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내년 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실시설계 ▲공사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용자 참여 설계 전 과정의 조력·촉진을 위해 건축사, 건축 교육전문가 등 전문성을 갖춘 공간기획가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한다.


김귀태 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교육공동체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공간’을 통해 미래 융·복합 교육에 대응하고, 학생 창의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한 영역단위 학교 공간혁신사업으로 107개 학교의 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