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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 자녀 교육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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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이탈리아 양육법 차이 등…동작구 영유아 부모 누구나 신청

동작구,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 자녀 교육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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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일 원불교 소태산기념관(현충로 75)에서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 자녀 교육법’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


구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해 자기돌봄 및 육아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가로부터 교육정보를 제공받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문가로 초청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과학고 출신으로 홈스쿨링을 통해 상위 0.3% 영재 아들을 키워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알베르토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자녀 교육법 무엇이 다를까? ▲상위 0.3% 영재 자녀로 키우는 교육법 ▲부모가 된다는 것 등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동작구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400명)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1층 소태산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또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후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점을 통해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11~12월에는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타임 ▲퍼스널컬러 활용한 이미지메이킹 ▲우리 아이 책으로 놀아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연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동작구 육아힐링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가정양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육아콘서트를 통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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