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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마지막 국감이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측 의원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철회 피켓팅을 하자, 이에 항의해 여당측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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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3.10.10 12:37
21대 마지막 국감이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측 의원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철회 피켓팅을 하자, 이에 항의해 여당측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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