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울진군,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울진군,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 울진군.
AD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