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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서울서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강초 제24회 총동문회 운동회’에 참석했다.
서강초등학교 29회 동문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각종 경기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고 열띤 응원도 하며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뜨거운 열정으로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오늘 운동회가 동문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과 친목의 자리가 되고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상이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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