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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윤석열 대통령 "메달색 중요하지 않아…선수 모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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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수영 결승전 시청소감
"메달 색깔은 중요하지 않아"
한국, 종합 2위 달리며 선전 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 모두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태환 해설위원이 해설하는 아시안게임 수영 결승전을 봤다는 윤 대통령은 "박태환 선수가 갖고 있던 기록을 후배들이 새로운 기록으로 바꾸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선배를 보면서 크게 감동했다"며 "치열한 노력으로 선배가 열어준 길을 후배들이 자신감 있게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아시안게임]윤석열 대통령 "메달색 중요하지 않아…선수 모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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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에 메달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 선수 자신의 한계와 기록을 넘어서면 그뿐"이라며 "수상대에 올라 웃음을 참는 후배에게 '오늘만은 그 웃음을 참지 말라'고 말해주는 선배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본다"고 했다. 한편 한국은 대회 7일 차인 이날 오후 6시 금메달 2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1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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