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배우 공유와 함께한 경량패딩 컬렉션 선봬

2023 가을·겨울 시즌 화보 공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 사용
"일상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배우 공유와 함께한 2023 가을·겨울(FW) 시즌 경량패딩 컬렉션 화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와 함께한 2023 FW 경량패딩 컬렉션 화보[사진제공=F&F]

우선 디스커버리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디하스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디스커버리만의 다이아몬드 튜브 퀼팅을 적용해 고유한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가을 시즌부터 한겨울 전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올해는 기존의 베이직, 하이넥 넥라인과 더불어 카라 디테일을 살린 '디하스 카라넥 구스다운 경량패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넥라인에 탈부착 가능한 플리스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 최근 사랑받고 있는 '바시티 패딩' 스타일의 '리스턴 컬러 블럭 중경량패딩'도 새롭게 출시했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지적인 대학생들의 패션을 상징하는 바시티 재킷 스타일을 토대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중경량 패딩으로 제작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밖에 베이직한 가로 퀼팅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살린 '픽토르 U 경량패딩'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속 데일리룩으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 화보와 함께 선보인 2023 FW 시즌 경량패딩 컬렉션은 디스커버리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