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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독전2·운수오진날外 영화·OTT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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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영화제에서 '독전2'와 '화란' 등 한국영화 신작이 공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여러 편이 극장에서 상영된다.


부산영화제는 24일 지난해 신설된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한국 상업영화 선정해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3편과 아시아 영화제 최초 OTT 섹션인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을 발표했다.


부산영화제, 독전2·운수오진날外 영화·OTT 신작 공개 '운수 오진 날' 스틸[사진제공=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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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해 520만명을 모은 '독전' 속편 '독전2'가 공개된다.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부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콜'(2020) 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도 공개된다. 이 감독의 연인인 배우 전종서가 주인공을 맡았다. 올해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송중기 주연 '화란'은 아시안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부산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OTT를 적극 품었다.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국내 5편, 인도네시아 1편이 공개된다. 배우 유승호·김동휘 등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관객과 만난다.


남주혁·유지태·이준혁 등이 출연하는 다크 히어로물 '비질란테'도 공개된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감독 카밀라 안디니 감독과 이파 이스판샤 두 부부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시가렛 걸'도 상영된다.


토종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세 편도 베일을 벗는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오스카 4관왕이 빛나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각본에 참여한 한진원의 감독 데뷔작 '러닝메이트'가 상영된다.


배우 이성민·유연석·이정은 주연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과 불륜 커플 전문 협박단으로 나선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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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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