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특화단지 선정, 약 6만여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 최단거리 직주근접 파노라마 오션뷰 아파트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최근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호재는 ‘블루밸리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포항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국가 첨단전력산업위원회에서 경북 포항시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 그리고 2030년까지 매출 70조, 고용 1만 5,000명, 수소기업 50개사 유치, 고용 3,600명을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는 안정적 일자리와 100년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경북 포항시에 들어서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단지 일대 부동산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블루밸리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배후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에 대한 ‘호재’가 확실시되면서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밸리권 아파트는 특화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자족기능을 갖춘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직주근접 수요층이 있어 안정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고 교통, 일자리, 편의시설 등 주변 인프라도 개발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차전지 특화단지 인근 차량 약 8분 거리에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일원에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지하 2층~지상 38층 높이로 아파트 5개 동, 678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를 전체의 74% 정도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으로 세대가 구성된다
또한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구룡포읍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메이저 브랜드인데다 전타입 동해 바다조망이 가능한 38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건립되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블루밸리와의 거리도 가까워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31번 국도, 동해안로 등을 통해 포항 시내로의 접근성이 유리하며, 포항공항 및 동해고속도로 남포항 IC, KTX 포항역 등을 통해 대구, 울산, 부산 등 주요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2023년 말)되면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관계자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특화단지로 선정된 블루밸리 국가산단 최단 거리, 최대수혜 아파트로서 직주근접의 프리미엄은 물론, 동시에 평당 900만원대에 스카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1군 브랜드아파트로 미래가치가 뛰어나 최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홍보관은 포항시 남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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