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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별난 책 이야기’ 전시… 현대미술작가 4인 4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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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

울산도서관이 오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가족 관람객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전 ‘별난 책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며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선태, 이지민, 최지수, 황용진 현대미술 작가 4인의 책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4점이 소개된다.


또 전시의 이해를 돕도록 감상 200% 체험지, 함께 그리다, 마음을 그려줘 등 전시 연계 체험활동을 상시 진행하며 사진 촬영 포토존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이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가의 상상이 펼쳐지는 이번 전시로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도서관, ‘별난 책 이야기’ 전시… 현대미술작가 4인 4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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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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