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영양소가 풍부한 '링곤 베리(퀸즈 베리)'를 활용해 비타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야생에서 자생하며 북유럽의 붉은 금이라고 불리는 링곤 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유럽의 여왕들이 약용 열매로 즐겨 먹어 퀸즈 베리(여왕의 열매)라고 불린다.
퀸즈 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만성 염증을 개선하고, 체내 지방흡수율을 줄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퀸즈 베리 신메뉴는 퀸즈플라워 티와 퀸즈베리 크러쉬 등 총 2종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과 미용 모두 챙기길 바란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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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베리 신메뉴 2종은 전국의 커피에반하다 유인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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