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높은 층고에 바닥난방까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디테일 설계 화제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일반 아파트와 똑같은 3~4Bay 맞통풍 타입 구성, 바닥난방 적용
- 3,500여평 대규모 고품격 커뮤니티도 도입으로 주거 편의성도 극대화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공급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디테일 설계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아파트를 완벽히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홍보관에는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다. 2개 단지,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체 1,378세대 규모로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과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가 함께 구성된다.

높은 층고에 바닥난방까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디테일 설계 화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AD

단지의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2개 단지에 각각 512실(1단지), 330실(2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별로 1단지는 전용 99㎡타입 46실, 전용 119㎡타입 466실이, 2단지는 전용 119㎡타입 330실이다.


실제 단지의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 이상의 세심한 설계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국토교통부가 12년만에 건축기준을 개정(2021년 11월)하면서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면적이 기존 전용 85㎡이하에서 120㎡이하까지 완화됨에 따라 전 실에 바닥 난방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아파트 층고보다 15~30cm 높은 2.45~2.55m 층고(우물천장 2.6m)를 확보해 넓은 실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중에서도 전용 119㎡타입은 일반 30평대 아파트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과 비교해 동일한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어 가족 단위로도 살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전용 119㎡타입은 3~4Bay 맞통풍 판상형 구조 및 2면 개방형 위주의 단지 설계가 적용되며, 3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단지 특장점을 극대화한 숲 조망은 물론 호수조망까지 가능한 특화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야 간섭 없이 탁 트인 모락산의 영구조망권을 확보해 마치 내 집 거실에 자연을 담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세부적으로 119㎡A타입은 숲 조망과 더불어 채광 및 맞통풍을 극대화한 주방 통창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또 119㎡B타입 2Bay 일부 세대의 경우는 숲과 접한 부분에 거실과 주방 약 8M로 와이드하게 연계 배치하여 숲 조망 뷰를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도입한다. 특히 단지 내에는 압도적 규모의 고품격 부대시설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리조트 같은 집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실제 클럽 포시즌은 구 3,500여평(세대당 2.54평 꼴)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규모로만 따지면 서울 도심 내 멤버쉽 부대시설을 갖춘 6성급 호텔보다 2배에서 최대 3배가 크며, 세대 당 평균으로 보면 강남의 BIG3 재건축 단지보다도 2배가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올데이 앤 라이프케어 클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설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꾸밀 계획이다. 실제 이곳에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게스트룸, 맘스카페,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등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이고,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맨즈클럽 등의 특화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시설에는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호회들이 준비되어 입주민의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동호회활동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오피스텔과 함께 구성되는 실버타운인 '스위트' 역시 시니어 수요 특성에 맞춘 디테일한 설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시니어 특화 설계로 현관 벤치, 무단차 설계, 전실 미닫이문, 비상콜 버튼, 안전바, 논슬립타일, 안전 유도등, 승강기식 하향 피난구, 마스터룸 욕실 순환 동선 등이 적용돼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서비스 면적(발코니 확장)이 제공되며, 맞통풍 구조가 적용돼 쾌적하고 개방감이 높다. 여기에 내부에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의 가전이 기본 무상으로 적용돼 입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AD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