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루이비통家 며느리가 공개한 '투샷'…이부진과 인연 재조명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LVMH 총괄회장 셋째 며느리이자 데스트리 창업자
정준선 교수 결혼식서 든 가방으로 유명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E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럴드 구이엇은 세계적인 럭셔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다.


루이비통家 며느리가 공개한 '투샷'…이부진과 인연 재조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E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했다. [사진=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AD

12일 구이엇은 자신의 SNS에 "유행 선도의 허브가 된 한국에 진출해 매우 기쁘다"면서 이부진 사장,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 배우 이정재 등과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여기에 구이엇은 "한국은 불과 2년 만에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로 올라섰고, 서울에 첫 매장을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놀라운 여정에 참여해주고 축하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두 팔 벌려 안아준 서울에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과 LVMH의 관계가 본격 조명된 것은 올해 초다. 이 사장은 지난 3월 아르노 LVMH 총괄회장 방한 당시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직접 안내해 주목받았다. 여기에 지난 2월, 이 사장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로고가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들어 주목받았는데, 해당 가방이 구이엇 사장이 경영하는 데스트리 제품이라는 게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제품은 노끈을 둥글게 말아 만든 듯한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으로 알려졌다.


AD

한편, 데스트리는 지난달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열고 이달까지 한정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