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분양 감소세 화양지구 ‘첫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 부동산지표 회복세…미분양 물량도 ↓
-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선착순 분양 중

미분양 감소세 화양지구 ‘첫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AD

‘부동산 1.3대책’과 3연속 금리동결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수백 대 1 경쟁률의 등장,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 상승세, 아파트 미분양 감소 등 부동산 시장 관련 지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부동산 1.3대책’ 등장 이후 서울에서 첫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98가구에 1만9,478건의 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198.76대 1을 기록했다. 정부의 규제완화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데 이어 서울에 등장한 분양단지들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부동산 1.3대책’ 발표 이후 4월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지수가 100p를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가 많음을 의미하는데, 4월 97.4p를 기록해 약 10개월 만에 세 자릿수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104가구로 전월 대비 4.4% 줄어들어 지난해 4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다. 이어 4월에도 739가구가 줄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들어서는 평택시는 최근 약 3만3,000가구 규모의 ‘콤팩트시티’ 계획까지 발표되며 인구 증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평택시 인구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 2012년 43만명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58만4,986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형성될 예정으로, 평택시는 2040년까지 인구 100만도시를 목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점차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수요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평택시의 미래가치를 눈 여겨보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서평택 화양지구 또한 이러한 영향으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고, 특히 화양지구 ‘첫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선착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 미래가치가 뛰어난 평택 화양지구 ‘첫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평택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다.


화양지구는 조성이 완료되면 약 2만가구, 약 5만4,000여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시설은 물론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 정주여건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평택항 내 산업단지들과 가까운 만큼 산단 근로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평택시를 수도권 남부 대표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 단일 BL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들어서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해 분양이 순항 중이다.


이곳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즉시 계약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화양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해,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1,700여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여기에 4,270여평에 달하는 근린공원도 단지 동쪽에 인접해 있다.


단지 중앙에는 약 1,100평 규모의 ‘빅스케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큰 규모인만큼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는데,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출 수 있도록 체육시설은 물론 취미활동시설, 자녀를 위한 시설들이 고루 계획됐다. 요즘 중요시되고 있는 ‘워라밸’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골프연습장,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G.X룸과 피트니스 시설도 대형으로 도입될 예정이라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악기연습실과 AV룸도 갖춰지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맘&키즈카페도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주차대수도 넉넉하게 예정돼 주차대란도 방지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잔금 30%이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