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낮춰
오는 28일까지 할인 혜택
이마트는 위니아와 손잡고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는 이마트가 위니아와 손잡고 선보이는 가성비 냉장고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존 프리미엄 와인 냉장고에 들어가는 기능과 성능은 비슷하게 유지하되 가격을 대폭 낮춘 제품이다. 소형 사이즈임에도 와인병을 최대 30병까지 수납 가능하며, 상·하단 보관 온도를 별도로 세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오는 28일까지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지금 뜨는 뉴스
이마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와인 보관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고 있다"며 "집에서도 품질 변화 없이 와인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가격과 성능 모두 잡은 가성비 와인 냉장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