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방길 김건희 여사 가방에 'BUSAN IS READY' 무슨 의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尹 대통령, 20~21일 프랑스 순방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위한 영어 연설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 출국한 가운데 김 여사의 가방에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키링이 포착됐다. 이 문구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슬로건이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순방길 김건희 여사 가방에 'BUSAN IS READY' 무슨 의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베트남을 방문하는 김건희 여사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손가방에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라고 적힌 키링이 달려있다.
AD

윤 대통령은 오는 20~21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PT)을 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PT에서 '지구촌과 하나 되는 대한민국 비전',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 비전' 등을 제시한다.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을 마친 후 오는 22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 민 찐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 지도부와의 개별 면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