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활용품 등 59개 판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오는 15일 생활필수품 자체브랜드(PL) 생활의딜을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의딜은 식품, 생활용품 등 59개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초부터 1년간 약 20여종의 핵심 품목을 테스트 운영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품질, 특성, 가격 등 상세 조건들을 보완·조정하고 1차 출시 품목을 결정했다. 올해 연말까지 운영 품목을 17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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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생활의딜은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기획됐다”며 “우유, 대용식, 과자, 반찬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주방, 욕실, 리빙까지 아우르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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