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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내년 GTX-B 착공(예정) 소식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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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7호선, 경춘천, 경의중앙선, 강릉선KTX 쿼드러플 상봉역 도보 2분 거리
- GTX-B 개통 시 용산, 광화문 등 CBD 권역 이동 더욱 편리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내년 GTX-B 착공(예정) 소식에 기대감 UP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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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에 상봉역세권에 들어서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중 GTX-B 민간 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다. 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을 승인하기 이전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예측·평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사업의 '8부 능선' 격인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는 목표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 남양주시 마석역 잇는 총 연장 82.7㎞다. 이중 62.8㎞ 구간은 민자로 건설되고, 용산역~상봉역 19.95㎞는 재정 사업으로 추진된다.


GTX-B노선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반도건설이 쿼드러플 상봉역세권에 분양 중인 첫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상봉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논현역까지 약 23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강릉선KTX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상봉역에 GTX-B가 개통되면 용산, 광화문 등 CBD(도심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교통망 외에도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들도 풍부하다. 또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하여 인구 약 19,000명, 주택수 7,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도 함께 조성되며,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올해 10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2%에 입주시 38%를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50%는 2년후 납부로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현재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원하는 층과 향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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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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