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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의 책 도전해볼까?… 울산도서관, ‘독서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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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 읽기

어린이·청소년·성인부문 200팀 모집중

책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독서릴레이’ 이벤트가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도서관은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참여자를 오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독서릴레이는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분야별 도서를 함께 읽고 소감과 한 줄 평을 나누는 독서 캠페인이다.


올해 읽어야 할 3권의 책은 어린이 부문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 ‘다이브’, 성인 부문 ‘참 괜찮은 태도’ 등이다.


모집 대상 팀 수는 어린이 70팀, 청소년 70팀, 성인 130팀이다. 부문별로 중복해서 신청해도 된다.


릴레이 팀의 첫 주자가 울산도서관에서 도서를 수령한 뒤 팀별 독서 후 울산도서관 누리집에 온라인 서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서평 작성이 완료되면 팀의 마지막 주자는 인근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된다.


독서릴레이에 참가하려면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수령 가능하며 독서릴레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시 공공도서관과 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바랐다.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3권의 책 도전해볼까?… 울산도서관, ‘독서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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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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