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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한자리에! …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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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맞이 열차할인 등 관광객증가 고려

2일∼6월 8일 부산역 2층 신맞이방, 대표20선 선봬

부산시는 2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한자리에! … 플리마켓 운영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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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리마켓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객 대상으로 열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운영 결정됐다.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협의회와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가 협업해 추진된다.


플리마켓은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곳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1기, 2기 기념품 20선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기념품 선호도 설문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통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지원사업은 기존의 기념품 공모 발굴에서 2019년부터 기념품 생산 우수 기업 선정으로 지원 방향을 전환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2019년 제1기 10선에 이어 2022년 제2기 10선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역·광안리·해운대 3곳에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판매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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