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필수의료 지원 강화 정부·지자체 협의체 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부가 17개 시·도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수의료 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필수의료지원 정부-지자체 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회의를 열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필수의료 지원 강화 정부·지자체 협의체 구성
AD

회의에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형 야간 소아 의료체계 구축사업'과 전라북도에서 지원 중인 '필수의료과 인재육성 시범사업'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자체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의료현장의 수용성을 강화하도록 중앙정부와 17개 시도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인택 실장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해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지원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