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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3529명…'휴일 영향' 전주 대비 7800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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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3529명…'휴일 영향' 전주 대비 7800여명 줄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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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29명(누적 3167만910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868명)보다 6661명 많다. 일주일 전인 23일(2만1385명)과 비교해서는 7856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3만4767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는 다음달부터는 코로나 확진 시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변경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발표하던 코로나 통계는 주간 단위 발표로 바뀌게 된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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