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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방신실 "4언더파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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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채리티오픈 첫날 리더보드 상단 접수
지한솔과 김민선7 공동 선두, 최혜진 12위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 48위, 이예원 73위

‘슈퍼 루키’ 방신실의 우승 진군이다.


방신실은 26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0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한솔과 김민선7도 이 그룹에 합류했다.


‘슈퍼 루키’ 방신실 "4언더파 신바람" 방신실이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7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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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은 이번 시즌 정규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두 번이나 챔피언 조 경기를 치른 신인이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벌였다. 아직 첫 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평균 비거리 264.6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투어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LPGA 멤버’ 유소연과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박지영, 이세희 등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4위다. 최혜진은 2언더파 70타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48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예원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73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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