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히스토리액트원, 블라인드펀드 ‘이캐슬’ 투자유치 마무리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히스토리액트원, 블라인드펀드 ‘이캐슬’ 투자유치 마무리
AD

히스토리액트원은 2023년 1월 설립된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다. 중소벤처기업부 라이선스를 획득하자마자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며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히스토리액트원은 조성된 블라인드펀드로 ‘이캐슬’에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캐슬’은 SAMG엔터(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엔터)’의 자회사다. ‘SAMG엔터’는 캐치티니핑, 미니특공대 등 자사의 IP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이캐슬’은 모회사의 애니메이션 자체 IP 콘텐츠를 활용하여 파워풀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을 위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히스토리액트원은 초기 및 Value-up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에 자금 조달, 전략 및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하게 되었다. 특히 정우주 대표는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출신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투자유치를 받은 이력이 있어 창업자가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에 깊은 공감이 가능하다. 이후 히스토리벤처투자 투자총괄로서 초기 스타트업 붐업을 통한 후속투자 및 M&A 지원, 코스닥 IPO 상장 등 다양한 EXIT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자와 출자자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히스토리액트원을 창업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히스토리액트원은 3,000억원 이상의 AUM을 운용하고 있는 히스토리투자자문 박지훈 창업자와 정우주 대표가 설립한 엑셀러레이터이다. 스타트업 성장주기에 따른 원스탑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드(Seed)부터 시리즈 A 투자 단계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의 초기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AD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는 히스토리액트원이 이번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통해 투자조합 및 창업 전문 새로운 투자기구로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뿐만아니라 출자자들(LP)에게도 여러 이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