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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부산, 45주년…객실 최대 65% 타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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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앤 베스트' 프로모션
1978년 개관, 올해 45주년
부산 최초 특급 호텔, 감사 의미 담아

웨스틴 조선 부산은 개관 45주년을 맞아 타임 세일, 객실 패키지, 온·오프라인 행사와 미식 프로모션 등을 담은 '퍼스트&베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1978년 6월3일 개관해 올해 45주년을 맞았다. 45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보답으로 고객과 축하의 순간을 나누기 위해 객실 타임세일 프로모션 '조선 셀레브레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웨스틴조선부산, 45주년…객실 최대 65% 타임세일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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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객실 타임 세일 기간은 5월25일부터 27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부터 스위트 객실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오는 7월20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2차 객실 타임 세일은 6월22일부터 6월24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 및 파크뷰 스위트 객실을 9월30일까지 지정 예약할 수 있다. 타임세일 관련 공지는 웨스틴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된다. 예약은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45주년 기념을 기념한 '해피 애니버서리' 객실 패키지도 6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또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동백꽃 장식을 올린 조선델리 미니 케이크인 '카멜리아', 샴페인 하프보틀 1병, 치즈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해피 어메니티 세트', 프리미엄 파티용품 '알렉스앤소냐'의 파티 DIY 4종 키트, 객실 타입에 따라 제공되는 레스토랑 할인권 5만·10만원권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과 6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의 변화 모습을 담은 포스트 카드 굿즈 '조선 메모리즈'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 첫 주에는 해운대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한 수영장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재즈 인 더 가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호텔에서의 오랜 추억과 최신의 기억을 공유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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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업장에서도 45주년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6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다이닝펍 '오킴스'는 스페셜 메뉴로 오킴스의 추억이 담긴 '오킴스 머그'에 대표 메뉴인 피시앤칩스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을 둘러싼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동백 진피즈'와 '동백 아일랜드 샤워' 2종을 선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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