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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고령친화산업 성공전략 세미나’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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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령친화산업 공동세미나&네트워킹’ 6.9일 코엑스에서 개최

경희대, ‘고령친화산업 성공전략 세미나’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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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한균태 총장)가 ‘2023 고령친화산업 공동세미나와 네트워킹’을 6월 9일(금)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령친화산업과 고령화정책연구를 주도하는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매경헬스, Reha·Homecare(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 6.8~6.10)가 공동주최한다. 고령친화산업은 고령친화용품, 고령친화식품, 고령자주택, 금융서비스, 요양케어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스마트케어 등이 포함된다.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김영선 연구소장은 “고령친화산업 세미나와 네트워킹은 2025년 초고령사회의 성장엔진인 고령친화산업과 고령친화기술(AgeTech)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령친화산업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령친화기술(AgeTech)을 통해 고령소비자와 지역사회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미래돌봄인력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부는 고령친화산업 공동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고령친화산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한다. 기조강연으로 ‘고령친화산업 및 고령화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국장의 발표가 진행되며, 해외사례로서 일본 고령친화산업 성공비즈니스모델로, : ‘솜포홀딩스(SOMPO Holdings)의 디지털플랫폼전략’에 대해 시니어사업부 리더 사이토카즈히로의 발표와 ‘고령친화산업와 Agetech(고령친화기술) 리뷰 : 생성형 AI 등 최신기술 적용’에 대해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김영선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에서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기관간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정보공유, 컨설팅 등이 이루어진다.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8년째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래성장엔진으로서 고령친화산업의 성장전략과 고령소비자분석, 신사업 컨설팅 등 많은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현재 360개 기업, 기관이 현재 참여 중이다.



세미나는 고령친화산업 기업, 기관(병원·요양시설·노인주택·노인복지관 등), 개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부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비즈니스네트워킹으로 기업, 기관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2일까지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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