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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신은 트레비', '사이다 이미지 샴푸'…유통업계 ‘콜라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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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롯데칠성음료를 중심으로 한 이색 협업 삼매경에 빠졌다.

'리복 신은 트레비', '사이다 이미지 샴푸'…유통업계 ‘콜라보’ 열풍 리복과 트레비의 협업 패키지 캠페인.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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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롯데칠성음료 ‘트레비’와 테니스를 주제로 음료 라벨 패키지 협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복의 ‘클럽C 85’는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처음 탄생한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이다. 탄산수 시장 내 브랜드 점유율 1위인 트레비는 이번 여름 테니스 코트 위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두 브랜드는 업계의 경계를 넘어 테니스라는 공통된 테마에 기반한 이색 협업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문화와 스토리를 찾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협업 슬로건은 ‘러브 올 트레비 위드 리복’이다. 테니스 경기 시작 시 외치는 구호인 러브 올에서 착안해 테니스 경기를 시작하듯 트레비와 리복이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음료 라벨에는 플레인, 복숭아, 레몬, 자몽, 라임 향을 각각 다른 테니스공의 색으로 담았다.

'리복 신은 트레비', '사이다 이미지 샴푸'…유통업계 ‘콜라보’ 열풍 [사진제공=라보에이치]

뷰티업계의 협업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칠성사이다와 ‘언빌리‘버블’’콘셉트의 협업 샴푸, 토닉을 출시하고 이달 28일까지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의 체험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라보에이치의 시원한 쿨링 샴푸 버블과 칠성사이다의 짜릿한 탄산 버블의 공통된 속성을 모티브로 이뤄졌다.


‘완전 사이다!’라는 표현처럼 라보에이치 사이다 쿨링 샴푸는 답답한 여름철 두피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 사이다가 연상되는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과 내용물에서 볼 수 있는 탄산 기포가 시원하고 풍성한 거품의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라보에이치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두피 온도가 9℃ 감소했고, 두피 가려움이 92% 개선됐으며 두피 유분량이 63% 줄었다. 또 초미세먼지가 99.9% 제거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두피 쿨링, 가려움 완화, 유분 감소 효과는 24시간 지속됐다.


주요 화학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약산성 처방 및 저자극 포뮬라 사용과 함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보고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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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는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로 쿨링감과 청량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입구의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실내에는 포그 머신을 활용해 실제 냉장고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했다. 꽝 없는 이벤트를 통해 에디션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고, 이동식 음료 트럭에서는 시원한 사이다 음료도 마실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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