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만취 경찰관 이번엔 전동 킥보드 사고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만취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탔다가 연석을 들이받은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에게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했다.

만취 경찰관 이번엔 전동 킥보드 사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AD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북구 도남동 일대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도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장면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골절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면허는 취소될 예정이고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했다”며 “최근 음주운전을 주의하자는 분위기여서 내부 징계는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