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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서울대와 손잡고 ‘혁신 비지니스모델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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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효 연구원·박창우교수 협약

DGIST(총장 국양)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개방형 혁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지난 26일 체결했다.


DGIST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은 해당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 학생들에게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협약 당일 관련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DGIST, 서울대와 손잡고 ‘혁신 비지니스모델 개발’ 나선다 서울대 박창우 책임교수(사진 왼쪽)와 DGIST 윤진효 책임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인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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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효 책임연구원은 개방형 혁신 기반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서 10년간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고, 다양한 논문과 저서 출판으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 박창우 책임교수가 재학생 대상 개방형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 촉진을 위해 DGIST 윤진효 책임연구원에게 컨설팅을 제안하게 됐다.


윤 연구원은 “DGIST가 개방형 혁신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연구자들과 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 연구와 비즈니스 모델의 역량을 축적하고, 강화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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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효 책임연구원은 이탈리아 Hospitality 분야 세계 최고 대학 중 하나인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에서 방문 교수로 초빙됐으며, 23년부터 1년간 해당 대학의 교수진과 개방형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련 국제 공동연구 수행과 대학원 박사과정생을 지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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