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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4차 산업 분야 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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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4차 산업 분야 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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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4차 산업 분야’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대기업-스타트업이 협력파트너 발굴 등 최적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서울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이 사업을 통해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과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의 과제는 총 6개 과제로, 6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디지털 전환 분야’, ‘인공지능 분야’,‘ESG 사회 분야’에 참여하여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디지털 전환 분야’ 과제는 ▲‘DL이앤씨’의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1공구 Digital Transformation 적용’,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빅데이터 기반 주택금융플랫폼 구축’, ▲‘호텔롯데 롯데월드’는 ‘실시간 테마파크 분석(공간, 입장객)솔루션 제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지능 분야’ 과제로는 ▲‘대교’의 ‘AI기반 외국어 발음/문법 평가 솔루션 개발’, ▲‘대웅제약’은 ‘AI를 활용한 질병, 예방, 진단, 치료 디지털 솔루션 개발’이 있다.


‘ESG 사회 분야’ 과제로는 ▲‘원스토어’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ESG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해당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창업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최대(1억원)과 기술개발(R&D) 연계를 지원하고 수요기업(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부여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5월 10일(수) 16:00까지 K-Start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센터는 지난 4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생중계를 진행하며 예비 참가자들에게 과제를 소개하고, 실시간 Q&A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영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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