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비덴트는 제19회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를 번복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제12회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를 번복했다. 두 기업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결정 시한은 내달 18일까지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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