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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사격’ …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해운대구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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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문화기획전공 김주현 교수팀이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에 참여한다.


해운대구가 주관하고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능성을 평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 일정에 맞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실사단과 전 세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유치 열망을 보여주고 부산의 매력을 표출한다.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사격’ …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해운대구 행사 참여 ‘고래의 희망’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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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문화학부 김주현 교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와 부산 해양 생태계의 보전을 희망하며 해양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고래의 희망’ 조형물 전시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했다.


‘고래의 희망’ 조형물은 Gachi예술협동조합과 함께 제작했으며 경성대 김준호, 김예림, 박민진, 이영경, 이은진, 최우영 학생이 참여했다.



해운대구는 엑스포 해운대 정원과 일부 설치물을 6월 초까지 설치해 실사단이 돌아간 후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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