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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⑫매출 500억 찍은 셀바스AI…서비스 로봇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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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음성인식 기술 보유
정부·대기업에서 러브콜 잇달아
최근 GPT와 접목…신산업 진출

[AI혁명]⑫매출 500억 찍은 셀바스AI…서비스 로봇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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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는 1999년 설립된 국내 1호 인공지능(AI)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20년 넘게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해 작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HCI란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가 그대로 재현해내는 기술을 말한다. 음성, 영상, 필기 등을 인식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거나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 인식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디지털·무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관, 정부 공공기관까지 두루 찾는 파트너사가 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0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찍었다. 2021년 매출은 485억원, 2020년에는 348억원이었다.


◆교육부, 특허청과 협업 =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셀비노트'는 셀바스AI의 대표적인 솔루션이다. 셀비노트는 전국 17개 시도 경찰청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아동학대 현장 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음성 진술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기록·저장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특허청에 셀비노트를 공급해 특별사법경찰관이 지식재산권에 대한 수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기관의 특별사법경찰관에도 공급을 확대해 조사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공기관 AI 음성기록 제품 점유율 1위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들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AI혁명]⑫매출 500억 찍은 셀바스AI…서비스 로봇 개발 협력 곽민철 셀바스AI 대표(오른쪽)와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AI 로봇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셀바스AI는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뷰어와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주관사다. 그동안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기능 고도화까지 다양한 기술을 축적했다. 지난 2월 교육부는 2025년부터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이러한 교육부 발표에 발맞춰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교수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셀펍(Selpub) 솔루션을 통해 기존 종이책을 디지털교과서로 손쉽게 전환하고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나만의 디지털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GPT 기술 적극 활용 = 최근에는 GPT를 AI 음성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메라커와 함께 3사 공동으로 'AI 기반 디지털 트윈'을 개발한다. 배우, 가수 등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가상의 형태로 구현하면 챗GPT가 뇌 역할을 하게 된다.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와 팬 간의 일대일 대화, 한명의 팬만을 위한 콘서트와 같이 초개인화된 팬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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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셀바스AI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손을 잡고 AI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술에 GPT를 응용한 대화형 AI 로봇 사업을 추진한다. 로보티즈는 국내 최초로 로봇팔을 장착한 실내 자율주행로봇 '집개미'를 개발해 호텔 내 배달 서비스를 수행 중이다. 서비스용 로봇에 AI 음성기술이 접목되면 로봇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 대표는 "로보티즈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이 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하고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스스로 동작하는 시대를 만들어가는 주요 기술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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