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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건설사 + 최고급 호텔 운영 노하우…'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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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1군 건설사 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상품성과 안정성을 갖춘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공급
- 뛰어난 상품성으로 꾸준한 관광 수요 기대…편리한 교통망으로 접근 훨씬 편해질 전망

1군 건설사 + 최고급 호텔 운영 노하우…'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눈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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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최근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으로 관광객이 몰리며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를 수용할 숙박시설에 대한 니즈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 주요 관광지에는 상품성은 물론 탄탄한 브랜드 가치까지 더한 숙박시설이 공급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2년 강원도 방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1억 5,3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인 2021년과 비교해 17.8% 증가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중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강원도 방문객은 2023년 들어서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23년 2월 기준 강원도 전체 방문객은 1,118만 3,756명으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149만여명)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3년 2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 PCR 검사 폐지’, ‘무비자 입국 제도 재시행’ 등 입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강원도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장 관심을 받는 곳 중 하나는 강원도 양양군이다. 양양은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수도권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낙산해수욕장, 낙산사를 비롯해 서핑, 요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뉴트로 관광지로 주목 받는 곳이다.


이처럼 관광객들이 몰려 들면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숙박시설 공급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에는 낙산도립공원 해제 이후 다양한 숙박시설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건설사의 시공과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갖춘 숙박시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양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분양 중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운영사 파르나스호텔㈜과 시공사 ㈜대우건설이 힘을 합쳐 특급 호텔로 운영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이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의 브랜드 가치와 탄탄한 상품성은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공급된 ‘신라 모노그램 강릉’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고, 신라 에이치엠이 운영을 맡아 화제를 모으면서 분양 3개월 만에 완판이 된 바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 구성이며,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다.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가장 높은 건물의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향후 동해안 ‘힙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욕장이 가까워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곧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계약자에게 연 3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호텔 운영수익 배분과 숙박, 투자 수익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계약자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망도 호재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한번에 1시간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되는 만큼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역에서 고성 제진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해변 전망을 따라 동해안 종단 여행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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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분양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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