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독채 별장 30곳에 독점 공급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대표 전주훈)은 회원 전용 프리미엄 별장 브랜드 '모자이크' 운영사 엠제트큐컴퍼니와 매트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자이크는 독채 별장에 회원권 방식을 결합한 '공유 별장'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은 이달 오픈 예정인 도심형 독채 별장 종로점 공급을 시작으로, 앞으로 개발될 모자이크의 모든 프리미엄 독채 별장에 독점 공급된다. 모자이크는 2024년까지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총 30채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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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몸의 곡면과 매트리스가 밀착돼 몸의 압점을 최대한 제거,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삼분의일은 2017년 설립 이래 올 3월 기준 매트리스 누적 판매량 4만개를 기록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양질의 수면 경험이 완벽한 휴식과 회복을 제공한다는 사업의 가치에 동참하는 여러 브랜드와 계속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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