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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대전 국가산단 호재로 예비 계약자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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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직선거리 4.5km 이내에 위치한 직접 수혜 아파트로 눈길
-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편의, 자연, 교통 등 장점 많아 배후 주거지로 선택받을 가능성 高

대전시 서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에 많은 예비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계약 문의 전화가 급증했으며, 견본주택으로 방문해 계약까지 완료하는 고객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고 전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대전 국가산단 호재로 예비 계약자들 관심 집중 [예비 계약자들이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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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서구 문화동에서 온 이모씨(39세)는 “대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와 가까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처로 알아보러 왔다”면서, “견본주택에 와서 실제로 둘러보니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많아 입주 때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실거주하기에도 좋은 여건이라 바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직선거리 약 4.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형 산업클러스터(D-Valley) 내 조성되는 도시첨단 산업단지(정보통신업, 계획) 부지도 가까이 두고 있어 배후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부지에 들어서며, 나노·반도체 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총 사업비 3조4,585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함께 대전형 산업클러스터(D-Valley)의 청사진도 발표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4대 미래전략 산업축과 신산업 및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동서지역 균형발전축을 구축해 미래를 향한 대전발전과 지역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국가산업단지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우선, 단지 가까이에 총 2만2,000여 세대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으로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도보 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호재도 예정돼 교통망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견인할만한 요소도 가득하다. 우선, 단지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 안에 들어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월평근린공원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독서실, 북하우스 등 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4억6,400만원~5억2,3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대전시 서구에서 공급된 단지들의 분양가(5억9,300만원~6억3,340만원, 전용 84㎡ 기준) 보다 최대 1억원 이상 낮은 금액으로 향후 차익을 프리미엄으로 누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도마동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총 1,349가구(1단지-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계약 가능하다. 미계약 세대 중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 실거주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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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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