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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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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30일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안전관리 점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0일 2023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반적인 축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질서유지와 교통 대책 마련, 시설물 안전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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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봄’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불광천에서 펼쳐지며 벚꽃 마라톤과 VR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은평 홍보부스, 자전거 무료정비 버스킹, 4차 산업혁명 기술 맞춤형 체험부스, 석고방향제·목공 등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과 윤도현 밴드, 박상민, 다비치, 십센치 등 다양한 초청가수 공연,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불광천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 주민과 나무심기 “한여름 레드로드에 피어날 백일홍 기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과 함께 30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상상마당 앞에서 특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홍대 거리에 방치됐던 대형화분 87개에 배롱나무와 철쭉 총 374주를 심는 식목일 이벤트로 마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박강수 구청장은 “한여름 뜨겁게 피어날 배롱나무(백일홍) 꽃처럼 홍대 레드로드도 열정적인 축제와 공연으로 가득 차게 될 것” 이라며 “뜻깊고 새로운 식목일 나무심기에 동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오늘 심은 나무들이 튼튼하게 뿌리내려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싱그러움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경에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유화 판자 조각을 이용해서 이날 식재한 87개의 화분을 아름답게 변신시킬 예정이다.




성북구, 국공립 정릉햇살가득어린이집 개원

29일 개원식 개최... 민간에서 국공립 시설로의 첫걸음 축하

입주민·학부모 뜻 모아 아파트 관리동 민간 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이승로 구청장, “보육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9일 국공립 정릉햇살가득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집 학부모 및 관계자, 이승로 성북구청장, 지역구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간 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첫 발걸음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던 정릉햇살가득어린이집은 지난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심의 승인을 받고 구와 무상임대차협약을 체결,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입주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한 아파트 관계자, 주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끝에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또 “저출생 시기인 만큼 성북구는 보육 및 돌봄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한편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후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착공식 행사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0일 오후 4시 노원구 월계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노원구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착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상계변전소(노원구청 인근)에서 노원변전소(월계동 사슴 1단지 아파트 인근)에 이르는 3.1km 1구간과 상계근린공원에서 상계변전소에 이르는 1.0km 2구간, 총 4.1㎞와 철탑 18기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공사는 지하 약 50m 깊이 대심도 터널형으로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908억으로, 그 중 50%는 한전이, 나머지 50%는 서울시와 노원구가 절반씩 부담한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사업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드디어 송전선로가 40년 만에 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며 “앞으로 노원구는 지중화로 인해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창동·상계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미래도시 노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 성실·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지난 29일 성실납세자·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개최

납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의하여 선정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받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23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개인 3명, 법인 2곳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지난 29일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 유공납세자’의 표창장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성민정·신혜순·조만호 씨와, 세기상사·삼선개발이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로는 이한성·조동길·이경순 씨와, 대한관광개발·티케이지휴켐스가 선정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성실납세자’는 관내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연속 체납 사실이 없으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중에 선정한다.


지방세심의위원회가 2022년 구세 납부액이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 원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정도 등을 종합 심의하여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는 안정적인 세입 재정 운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모범납세자 중에 선정한다.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간 연간 2건 이상의 서울시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여야 한다.


성실납세자들은 향후 ‘1년간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충무아트센터 공연료 30% 할인 및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을 받는다.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참여 기회도 얻는다.


유공납세자들은 이외도 ‘대출금리 인하·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 우대·의료비 할인·신용평가 등급 상향·각종 가점 부여’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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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납세의무의 모범을 보여준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구의 발전과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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