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공군장관, 5년 만에 방한…"군사협력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방문
한미장병 격려

미국 공군장관과 제7공군사령관이 한국을 방문해 우리 공군 수뇌부와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을 논의했다. 미 공군성 장관의 방한은 2018년 헤더 윌슨 장관 이래 5년 만이다.


美공군장관, 5년 만에 방한…"군사협력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21일 공군에 따르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19일 프랭크 켄들 미 공군성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장과 켄들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북한 군사도발,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환경, 양국 군사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총장은 켄들 장관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공식 초청했다.



정 총장과 켄들 장관은 면담에 앞서 한미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가 전개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다. KAOC 방문에는 박하식 공군작전사령관(중장)과 스콧 L. 플로이스 미 7공군사령관 등 양국 공군 고위급이 동행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