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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엑스포, 프로스포츠 관람객 대상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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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준이·금이가 축구장, 야구장에 떳다!

경남 산청 엑스포 캐릭터 준이(허준)·금이(대장금) 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리는 창원 NC파크를 찾아갔다.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월 지역 프로스포츠 개막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프로축구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13일에 열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 시범경기 개막전에 참여하여 관람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산청 엑스포 홍보를 이어나갔다.


산청 엑스포, 프로스포츠 관람객 대상 홍보에 박차 산청 엑스포 케릭터 준이(허준) 금이(대장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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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준이·금이 엑스포 캐릭터를 활용하여 피켓홍보 및 사진 촬영으로 관람객에게 엑스포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홍보 리플릿, 기념품 배부, 배너 설치 등 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준이·금이가 경기장 관중석에 나타나 엑스포 홍보에 맹활약하였으며, 관중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조직위는 이번 홍보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많은 관중이 모이는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홍보를 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엑스포 안내 및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엑스포 홍보를 펼치고 있다”며 “특히 야구 시즌을 맞아 우리 지역의 프로 구단인 NC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중심으로 엑스포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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