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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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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맛·멋·흥! 세끼 주는 실전 창업스쿨 및 우수모델 육성’, ‘IT 기반 창업성공 모델 육성을 위한 지역 기반 로컬창업 지원’ 총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서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서구 청사 전경[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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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 세끼 주는 실전 창업스쿨 및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자 15명을 선발, E커머스를 포함한 양질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참여자 5명을 선발해 사업계획서 보완 등 1:1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T 기반 창업성공 모델 육성을 위한 지역 기반 로컬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에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판매 경로를 확대해 지역 내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구는 사업 대상 15명을 선발, IT기반 온라인 경제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명에게 학습공간, 창업교육, 창업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마을과 골목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활동으로 일자리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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