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행안부,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 한바퀴' 캠페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지역 주민과 함께 걷고 확인하는 방식

행정안전부는 생활 속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내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 한바퀴’는 주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생활 주변을 탐방하여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행안부,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 한바퀴' 캠페인 실시
AD

이번 첫 합동캠페인은 7일 경남 김해의 수로왕릉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안부, 경상남도, 김해시 담당 공무원을 비롯하여 김해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 등 지역주민, 민간단체 총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일웅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활동을 통해 평상시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주변의 구석구석까지 위험요소가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