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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주민 속으로 뛰어들어 땀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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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주민 속으로 뛰어들어 땀흘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쌍문4동 일대를 청소하고 있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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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청장 3월 2일 이른 아침 쌍문4동 청소 취약지역 찾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

쌍문동 다목적체육센터 건축 현장 방문 현장 진행 상황 확인

쌍문4동 주민센터 방문 복지업무, 코로나19 등 일선서 노력하는 직원들 격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선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을 위해 3월 2일 이른 아침 쌍문4동 청소 취약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오언석 구청장과 쌍문4동, 통장,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이 동참해 청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쌍문4동 마을 청소 실시구역 3곳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이후 오언석 구청장은 쌍문동 다목적체육센터 건축 현장에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에게 앞으로의 추진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민들의 의견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직접 답변하고 준공일이 늦춰진 점에 대해서는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쌍문4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복지업무, 코로나19 등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 직능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지역 주요 현안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공유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쌍문4동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통장님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청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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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주민 속으로 뛰어들어 땀흘려 직능단체장들과 지역 현안 논의

이번 쌍문4동 방문 일정은 그간 동절기 한파로 인해 잠시 멈췄던 '구청장과 함께! 현장 속으로!' 활동이 재개된 것으로, 앞으로 일정이 미뤄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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