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더워지기 전에 에어컨 관리하세요' LG전자, 사전점검 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8일부터 5월31일까지
전화신청 후 방문서비스

LG전자가 여름 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한다.


1일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5월31일까지 LG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걸어 사전점검 신청을 하면 된다. 자가점검을 통해 에어컨을 살펴보고 전문가 조치가 필요할 경우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가점검 방법은 LG전자 홈페이지 '고객지원'에 게재했다. 에어컨 전원 연결상태, 리모컨 배터리, 극세필터 청소상태 등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고객상담실에 문의해도 자가점검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도 홈페이지에 적혀 있다. 실외기실 창문 개폐여부, 차단기 확인 방법 등을 알려준다.


'더워지기 전에 에어컨 관리하세요' LG전자, 사전점검 서비스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AD

LG전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관리사무소를 통해 시스템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무더위에 고객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독려할 예정이다.


사전점검 과정에서 엔지니어 출장비를 포함한 점검비는 안 내도 된다. 부품 교체, 냉매 주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엔지니어는 성능, 안전, 누수, 환기점검 등을 하고 에어컨을 시험 가동한다.


추가 세척을 할 땐 유료 서비스 'LG 베스트 케어'를 이용하면 편하다. LG 베스트 케어의 '가전세척 서비스'를 활용하면 전문가가 분해 세척·살균을 해준다. 에어컨 제품을 분해해 열교환기를 고압분사 세척, 스팀 살균, 탈취 처리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고객이 에어컨을 비롯한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면서 불편해하지 않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