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발표한 엘앤에프가 1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1시14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11.85%(2만8500원)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됐다.
엘앤에프는 이날 테슬라에 3조8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